영웅시대 전주영사모, 전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 500만원 후원

지난 19일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전주영사모(영웅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서 전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 500만원을 후원 했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전주영사모(영웅이를 사랑하는 사람들)는 임영웅을 사랑하는 마음하나로 만들어진 25명이 응원하고 있는 작은 소모임방이라고 한다.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좋은일에 동참하자는 뜻을 모아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고 조금만 둘러보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은데 우리가 모르고 있다는게 마음이 아파다고 합니다.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에서는 한부모가정.미혼모가정.가정폭력가정이 사회에 잘적응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등 상담과 지원을 하고 있으며
선천적.후천적 장애로 꾸준한 재활치료가 필요한 장애아동에게는 지원이 많이 안된다는 유현숙 센터장님 말씀에 영사모에서 재활치료가 꼭 필요하고 받아야하는 장애아동 재활치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센터장님께서도 장애아동 재활치료와 장애아동 가족들을 위해서 후원금이 쓰일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을 해주셔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할수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렸다고 밝혔다.

작은도움으로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램이고 가수 임영웅이 항상 강조하며 말하는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처럼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