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부터 유재석은 가사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는데, 노래 가사의 숨겨진 의미를 날카롭게 분석하는 'K-pop 일타 강사'로 활약하며 토론에 불을 지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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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보러 가자' 주인공인 적재가 등판해 실제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곡 탄생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가사에 약간 허세가 있다", "순수하지 못하다. 바람둥이 같아","“연애 고수"라며 맹비난을 쏟아냈다. 송지효는 "됐어! 별 안 봐!"라며 폭탄 발언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남자', '더 오래갈 것 같은 커플은' 등의 주제로 연애와 노래를 컬래버레이션 한 이색 토론을 이어가 거침없는 입담으로 과열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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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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