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BJ 철구, 아동학대 논란 이어 '3억 6000만원' 상습 체납…"분할 납부중"](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35866.1.png)
철구의 총 체납액은 3억 6300만 원이며, 납기 기한은 지난 2019년 8월 31일까지였다. 체납건수는 총 7건이며, 2018년 종합소득세 등 총 7건을 체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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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그가 공개한 내역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월평균 약 2500만 원 이상을 꾸준히 납부를 해온 모습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고액·상습체납자가 체납액 중 일부를 납부해 체납액을 2억원 아래로 만들면 공개 명단에 오르지 않는다. 세금 납부 능력이 충분하다는 전제 아래 철구는 명단 공개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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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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