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민정은 12일 "이번 연말 연초에는 직접 쓴 손글씨로 #크리스마스카드로 마음을 전해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홀리데이 시즌 소중한 사람들에게 손글씨로!!! 펜 색깔 예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식탁 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센터피스로 장식해 시선을 끈다. 그는 이 식탁 위에서 만년필로 편지를 쓰고 있다.
이민정은 내년 1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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