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아, '새 신부' 김연아 만났다…광고 촬영장에서 브이
'이동국 딸' 재아가 김연아를 만났다.

3일 재아는 "꿈 같던 시간!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아는 김연아와 함께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모습.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가락 브이를 하며 친밀함을 뽐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재아는 지난해 제1차 아시아테니스연맹(ATF) 양구 14세 국제주니어대회에서 단식과 복식 2관왕을 차지하며 아시아 14세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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