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야옹이(본명 김나영)가 공개 열애 중이던 동료 웹툰 작가 전선욱과 오늘(3일) 웨딩 마치를 울렸다.
3일 야옹이 작가는 "2022.12.3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108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달콤한 눈맞춤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전선욱 작가를 향해 “한결같이 착하고 배려해 주고 잘해주는 오빠 덕분에 이제 홀로 가는 길이 아닌 함께”라며 “이런 안정감 평생 모르고 살았을 것 같아 고맙다. 내가 더더더 행복하게 해줄게. 나랑 잘 살자!”는 메시지도 보냈다.
이날 해당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웹툰 작가 주호민은 “아름다운 날”이라며 전선욱, 야옹이 작가의 결혼을 축복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이자 실사를 방불케 하는 미모로 화제를 모은 인기 웹툰 작가다. 그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2020년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의 열애 사실을 고백해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3일 야옹이 작가는 "2022.12.3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108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달콤한 눈맞춤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전선욱 작가를 향해 “한결같이 착하고 배려해 주고 잘해주는 오빠 덕분에 이제 홀로 가는 길이 아닌 함께”라며 “이런 안정감 평생 모르고 살았을 것 같아 고맙다. 내가 더더더 행복하게 해줄게. 나랑 잘 살자!”는 메시지도 보냈다.
이날 해당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웹툰 작가 주호민은 “아름다운 날”이라며 전선욱, 야옹이 작가의 결혼을 축복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이자 실사를 방불케 하는 미모로 화제를 모은 인기 웹툰 작가다. 그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2020년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의 열애 사실을 고백해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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