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산크리에이티브스 제공)
(사진=지산크리에이티브스 제공)

경기도 주식회사가 제작하는 웹드라마에 인기 여자 아이돌들이 연기 대결을 펼친다.

옴니버스 웹드라마 <러브로큰>에서 여자 아이돌 출신 배우 조현영(레인보우), 박초롱(에이핑크), 윤채경(에이프릴), 정예인(러블리즈), 예량(프리티지)이 출연한다.


웹드라마 <러브로큰>은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다섯 커플의 짧은 만남과 이별의 순간을 그린 옴니버스 멜로 웹드라마다. 한 명의 배우가 만남 편과 이별 편을 연기하는 방식으로, 관객들은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다섯 명의 주연 배우들을 비교하며, 공감과 재미를 함께 얻을 예정이다.

주연 배우로 출연하는 조현영(레인보우), 박초롱(에이핑크), 윤채경(에이프릴), 정예인(러블리즈), 예량(프리티지)은 여자 아이돌 출신으로 연기자로서 진로를 함께 걷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러브로큰>에서 진지하고 성숙한 사랑 연기로 자신들의 재능을 한껏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동일한 조건이 주어진 다섯 배우들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작품의 주요 감상 포인트다.

경기도주식회사에서는 경기도 지역 중소기업들의 제품 홍보를 돕기 위해 본 드라마를 기획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

웹드라마 <러브로큰>은 11월 25일 오전 11시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12월 초 웨이브, LG 유플러스TV, KT 지니티비, SK BTV,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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