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트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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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올해 12월과 내년 1월 대구, 서울, 부산에서 새로운 전국투어 콘서트 '22-23 Forestella Concert - The Royal (더 로얄)'을 열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포레스텔라의 'The Royal' 대구 공연은 올해 12월 24일과 25일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 서울 공연은 내년 1월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부산 공연은 내년 1월 14일과 1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The Royal' 콘서트는 올해 미니 1집과 동명의 전국투어 'The Beginning : World Tree (더 비기닝 : 월드 트리)'는 물론, 야외 단독 페스티벌까지 성료한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12월 발매될 포레스텔라의 신곡 무대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최근 12월 컴백을 확정 짓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하며 컴백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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