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빠진 세계’ 김재원의 여심 저격 대본 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17일 미스틱스토리는 EBS 1TV ‘네가 빠진 세계’에서 소설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심쿵 모먼트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김재원의 프로페셔널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원은 캐릭터에 더욱 몰입하기 위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소설 속 인물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기 위해 촬영 중간 틈날 때마다 대본을 집중해서 읽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김재원은 ‘네가 빠진 세계’에서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츤데레 면모는 물론 제비(나나 분)에게 점차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의 설렘을 풋풋하게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제수오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한편, ‘네가 빠진 세계’는 매주 목, 금요일 밤 7시 EBS 1TV, 넷플릭스에서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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