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40대 앞둔 장도연, '맥주'로 피부관리 "칠순에 리즈 찍을 것"('뷰티풀')
‘뷰티풀’ MC 장도연이 피부 관리를 위해 맥주를 마신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오늘(9일) 저녁 방송되는 SBS FiL ‘뷰티풀’ 4회에서는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스튜디오 촬영에서 ‘뷰티풀’ 5MC들은 각자의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동안 외모 관리 비결을 공개했고, 정윤기는 “피부과를 가본 적이 없다”며 “물을 (하루에) 3리터 이상 마신다”고 자신의 노하우를 전했다.

이를 듣던 장도연은 “저도 사실 수분 섭취를 위해 맥주를 많이 마신다”며 “3리터씩 피부를 위해 억지로 마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진이 역시 장도연의 말에 격하게 공감했고, 이다해는 “뭐든 액체면 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장도연은 8년 전 리즈 사진이 공개되자 “나는 칠순에 리즈를 찍을 것”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5MC들의 ‘안티에이징’ 관리 노하우는 오늘 저녁 9시 SBS FiL, SBS M에서 동시 방송하는 ‘뷰티풀’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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