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김종현은 자신의 한 화보 인터뷰를 언급했다. 생각 비우기와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 김종현은 "사실 이때 내 생각은 제가 소속사가 없었던 그 한 달, 두 달이 '(내가) 연예인으로서 활동을 할 수 있을까'부터 시작해서 '지금 뭘 할 수 있는 사람이지?'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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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런 걸 깨닫다 보니 생각을 많이 한다고 좋은 거 아니구나라는게 크게 와닿았다. 그래서 좀 생각을 비워두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과 지금 해야되는 것에만 몰두하고 있다"라며 현재에 집중한다고.
앞서 뉴이스트는 지난 3월 발매된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을 끝으로, 활동 종료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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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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