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아나운서가 친정집 모습을 공개했다.
정순주는 27일 "제가 친정 갈 때마다 사진들 보시고 인테리어 사진 좀 올려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리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호텔을 방불케 하는 정순주의 친정집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정순주는 "저의 결혼을 기점으로 군식구도 나갔겠다. 부모님이 그동안 벼르고 있었던 리모델링을 진행하셨는데 놀러 갈 때마다 다시 들어가고 싶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 "구축 아파트여서 올수리 후 구조변경까지 진행하느라, 기간은 꽤 오래 걸렸지만 지금까지 너무 만족스러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2년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또 그는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 연인과 결혼 후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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