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까따르~" 입술 '츄'…손하트+윙크 '3단 애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카타르에서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세계 팬들에게 전했다.

지난 26일 밤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까따르~" 라는 글과 함께 카타르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정국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카타르도 환하게 밝히는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세젤미 비주얼을 뽐내 설렘을 안겼다.

정국은 앞 전보다 짧게 다듬어진 흑발로 더 어려진 풋풋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 정국은 맑고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싱그러운 청량미를 발산했고 자체 발광하는 아우라도 풍겼다.

이와 함께 정국은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입술을 '츄~!'하고 내밀며 손 하트와 윙크를 날리는 등 귀여운 3단 애교로 사랑스럽고 스윗, 다정한 팬 사랑을 전했다.

이에 "우리 정구기 기분이 좋아 보여 까따르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그런가봐" "초강력 귀염둥이 사랑둥이♥" "까따르에서 보낸 손 하트 윙크 나 받았어 정구가ㅠ 너무 사랑스러워ㅠㅠ" "까따르도 환하게 밝히는 세젤미 세젤멋♥" "애교 까따르 왕자님♥ 다정 스윗" "아 우리 정구기 이렇게 매일 더 이뻐서 어쩔거야" "정구기 카타르 일정 응원하고 기대 중 행복해 보여서 나도 행복" 등 팬들의 다채로운 호응이 나타났다.

정국이 게재한 "까따르~" 게시물은 7시간 만에 500만 '좋아요'를 넘어서는 폭풍 인기를 나타냈다.

한편, 정국은 지난 24일 서울김포비지니스(SGBAC) 항공 센터를 통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홍보 일정 참석차 카타르로 출국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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