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제에서 선보였던 작품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기존의 관객과의 대화 등과 같은 프로그램과 달리 '액터스 하우스'에서는 배우가 생각하는 연기의 의미, 직접 손꼽는 명장면 등을 비롯한 연기 인생 면면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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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려움도 있었다. 데뷔 이후에 한국에서 팬미팅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부산국제영화제가 성대하게 열리기도 하고, 저도 나름 데뷔한 지 19년 차가 되니 이런 시간이 소중하더라"고 덧붙였다.
한지민은 "매년 있을 땐 모르다가 오랜만에 한다고 하니까 너무 귀한 시간일 것 같아서 해봐야지 하고 용기를 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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