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민혁이 ‘유포자들’에 합류한다.
KBS TV시네마 ‘유포자들’은 스마트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현대사회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무심코 촬영한 영상들이 어떻게 인간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범죄 스릴러 작품.
극 중 지민혁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인 임성민 역을 맡았다. 사건의 핵심 인물로 담임 선생님이자 예비 매형인 도유빈 역의 배우 박성훈과 친누나 임선애 역의 배우 김소은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지민혁은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슬기로운 감빵생활’, ‘복수노트2’, ‘백일의 낭군님’, ‘톱스타 유백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 스테이지 2021-민트 컨디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포자들’은 11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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