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진은 신중하게 신기루가 뽑은 타로 카드를 읽으며 "궁합이 진짜 좋다. 좋든 안 좋든 서로 무언가를 같이 했다는 것에 만족하게 된다. 일을 같이 하면 잘되는 편이다"며 둘이 함께 일을 할 때 조심해야 할 것 까지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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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는 '용타로'에서 절친 이용진과 비즈니스 궁합에 대한 궁금증 외에도 내년 방송운에 대해 진지하게 물어보기도 하고 이용진의 와이프와 관계, 육식과 해산물 중 어느 것이 더 잘맞는지 등 기존에 게스트들과 차원이 다른 질문들을 쏟아내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금연을 생각하고 있는데 가능할지 타로카드로 물어 이용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용진은 신기루가 쏟아내는 기상천외한 질문들을 모두 타로 카드를 통해 답하며 오랜 호흡을 맞춰온 절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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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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