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콤마보니 제공)
(사진=슈콤마보니 제공)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슈즈브랜드의 새 뮤즈로 발탁됐다.

공개된 브랜드 화보 속 장원영은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감각적 표정 연기로 시크함과 러블리함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영 앤 리치(Young&Rich)'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했다.

특히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와 장원영의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이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냈다. 또 장원영은 다양한 제품들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완벽 소화해내며 "장원영이 장원영했다"는 현장 스태프들의 끊임없는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8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총 111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국내 음원 차트 올킬을 기록하는 등 '4세대 대표 걸그룹'다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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