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TORY 제공)
(사진=tvN STORY 제공)

배우 한보름이 ‘운탄고도 마을호텔’에 출격한다.

19일 방송되는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6화에서는 영업 5일 차, 5성급 호텔 못지않은 완벽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마을 여행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특급 힐링을 전한다. 또한, 성실 일꾼 한보름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지난주 방영된 5화에서 한보름은 이장우의 팁을 받고 준비한 더덕주 선물로 엄홍길 대장과 정보석 촌장의 마음을 200% 사로잡았다. 이틀째 되는 날에는 마을 여행객들을 위해 요가 클래스까지 오픈, 센스와 성실함을 겸비한 최고의 일꾼으로 등극한다.

구름이 모인다는 뜻을 지닌 ‘모운동’답게 신비로운 풍경 속에서 한보름의 요가 & 스트레칭 클래스는 성황리 진행된다. 특히 한보름은 프로 강사급 유연함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프로 농구 선수 이재도도 극찬, 한보름의 요가 클래스에 참여한 마을 여행객도 프로 이상의 수준급 실력이라며, 장기 운전 이후 뻐근함이 모두 풀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궁금증을 더한다.

하루의 개운한 시작을 열게 한 한보름의 아침 요가 이후에는 운탄고도 마을호텔 최고의 서비스인 엄홍길의 트레킹이 이어진다. 등산 마니아이자 엄홍길 대장의 팬인 이재도는 아침 요가에 이어 ‘엄 트레킹’에도 참여, 열혈 체력을 자랑한다. 또한, 마치 팬 미팅 하는 것처럼 엄홍길 대장에게 히말라야 갔을 때의 느낌 등 폭풍 질문 공세를 펼치며 행복한 성덕이 된다. 또한, 올라가는 것과 내려가는 것이 모두 중요한 등산을 통해 뒤를 돌아보며 사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엄홍길 대장은 명언 제조기답게 ‘인생의 위대한 스승은 산이다’라는 신조를 밝히기도 한다.

한보름의 아침 요가 클래스, 엄홍길의 트레킹 외에 스스로 요리 괴물로 셀프 승진한 이장우의 완벽한 조식과 마을 여행객들의 먹방, 가슴이 뻥 뚫리는 뷰를 선사할 이장우와 한보름의 패러글라이딩 창공 데이트, 웃음을 자아내는 엄홍길과 정보석의 티키타카 부부 케미 모먼트와 영월 오일장에서 슈퍼스타가 된 이장우의 장보기 에피소드, 마을 여행객들의 따뜻한 사연들까지 따뜻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운탄고도 1330’은 해발 고도 1, 330m, 폐광지 산등성이와 고원을 잇는 약 173km 트레일에 달하는 하늘길이다.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리며, 사시사철 빼어난 절경의 여행 성지로 유명한 곳으로 자연이 수놓은 아름다운 숲길이다.

운탄고도의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호텔리어와 마을 여행객들의 따뜻한 케미 등으로 보는 이들의 행복 지수를 높일 완벽 힐링을 선사한 ‘운탄고도 마을호텔’은 6화는 19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영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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