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팬소통을 위한 단독 라이브 방송으로 SNS를 강타하는 큰 호응을 모았다.
지난 18일 지민은 활짝 웃는 이모지와 함께 '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단독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1시간가량 팬들과 소소한 일상을 나눴다.
지민은 트렌디한 프린팅 티셔츠에 노메이크업의 앳된 모습으로 등장해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팬들이 새롭게 변신한 펌 헤어스타일을 알아보자 "여러분들 만나러 오니까 머리하고 지금 바로 왔다"라며 방송 시작부터 팬심을 강타했다.
현재 작업 중에 있는 솔로 앨범과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시도와 도전을 계속해보고 있는 중"이라며 "빨리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고 싶다. 나중에 좀 더 디테일하게 얘기해 줄 수 있을 때 와서 얘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 "오랫동안 여러분들에게 예쁜 모습이고 싶어서 외적인 모습들이 천천히 나이 들어가고 싶다. 어쨌든 아이돌이고 계속 예쁘게 보이고 싶다"라며 "여러분들에게 춤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게 있을까 생각도 했다. 고민해 보겠다"고 말해 아이돌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변치 않는 믿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소통을 이어가며 다 같이 모여서 '방구석 수다' 느낌으로 팬들과 얼굴 보고 대화하면 좋겠다던 지민은 아쉽지만 실시간 댓글로 소통할 수 있는 위버스 라이브 방송으로라도 찾아오겠다며 다음 주를 기약하고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방송을 마무리했다.
지민의 단독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자 트위터에는 'Jiminie', 'Jimins', 'PARK JIMIN', 'JIMIN LIVE' 등의 키워드가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등극, 이외에도 'HIS SO CUTE', 'WEVERSE' 등이 트렌딩됐으며 키워드 'JIMIN JIMIN' 단독 74만 7000 이상 언급량을 나타내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팬들은 ''역시 프로페셔널한 천상 아이돌'', ''항상 이자리에서 너의 모든 것을 응원해'', ''앨범 준비하느라 바쁠 텐데 와줘서 고마워'', "우리 지민이 약속하면 꼭 지키는데 다음 주에도 만난다니 벌써 설렘", ''지민 오빠의 팬 사랑은 언제나 감동이에요'' 등의 댓글로 지민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지난 18일 지민은 활짝 웃는 이모지와 함께 '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단독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1시간가량 팬들과 소소한 일상을 나눴다.
지민은 트렌디한 프린팅 티셔츠에 노메이크업의 앳된 모습으로 등장해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팬들이 새롭게 변신한 펌 헤어스타일을 알아보자 "여러분들 만나러 오니까 머리하고 지금 바로 왔다"라며 방송 시작부터 팬심을 강타했다.
현재 작업 중에 있는 솔로 앨범과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시도와 도전을 계속해보고 있는 중"이라며 "빨리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고 싶다. 나중에 좀 더 디테일하게 얘기해 줄 수 있을 때 와서 얘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 "오랫동안 여러분들에게 예쁜 모습이고 싶어서 외적인 모습들이 천천히 나이 들어가고 싶다. 어쨌든 아이돌이고 계속 예쁘게 보이고 싶다"라며 "여러분들에게 춤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게 있을까 생각도 했다. 고민해 보겠다"고 말해 아이돌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변치 않는 믿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소통을 이어가며 다 같이 모여서 '방구석 수다' 느낌으로 팬들과 얼굴 보고 대화하면 좋겠다던 지민은 아쉽지만 실시간 댓글로 소통할 수 있는 위버스 라이브 방송으로라도 찾아오겠다며 다음 주를 기약하고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방송을 마무리했다.
지민의 단독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자 트위터에는 'Jiminie', 'Jimins', 'PARK JIMIN', 'JIMIN LIVE' 등의 키워드가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등극, 이외에도 'HIS SO CUTE', 'WEVERSE' 등이 트렌딩됐으며 키워드 'JIMIN JIMIN' 단독 74만 7000 이상 언급량을 나타내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팬들은 ''역시 프로페셔널한 천상 아이돌'', ''항상 이자리에서 너의 모든 것을 응원해'', ''앨범 준비하느라 바쁠 텐데 와줘서 고마워'', "우리 지민이 약속하면 꼭 지키는데 다음 주에도 만난다니 벌써 설렘", ''지민 오빠의 팬 사랑은 언제나 감동이에요'' 등의 댓글로 지민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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