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사진=방송 화면 캡처)
'2022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사진=방송 화면 캡처)

'2022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NCT 쇼타로가 우승 공약으로 '양궁 안무'를 걸었다.


9일 MBC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1부 남자양궁 단체전에서는 주학년과 쇼타로가 불꽃튀는 경기를 벌였다.


쇼타로가 등장하자 전현무는 "별명이 아기 백구라고 한다"라고 소개했고 이어 주학년은 화랑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첫 화살은 주학년이 6점을 쏘았고 쇼타로는 8점을 쏘았다. 전현무는 "쇼타로가 'NCT 양궁 우승시 양궁 안무를 짜서 SNS에 올리겠다'라고 우승 공약을 했다"라고 전하며 쇼타로의 활솜씨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두번째 화살로는 주학년이 과녁을 완전히 벗어나 1점을 쏘았고 쇼타로는 안정적인 자세로 8점을 획득하며 우승권에 한발짝 가까이 다가서는 모습으로 양궁 안무 세러머니에 기대감을 높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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