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이사 소식을 전했다.
김나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사를 앞둔 김나영이 아이들이 그림을 그린 벽을 바라보며 "이 벽이 너무 그리울 거 같아"라며 추억을 회상하고 있다. 또 "D-day"라는 글과 함께 이사 차에 실린 짐들이 보인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참 잘 살았다. 잘 살다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사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이사 갈 새 집이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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