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 ‘홍김동전’에 차태현과 트와이스 정연, 지효가 동전 던지기부터 퇴근 미션까지 알찬 게스트의 활용을 보여줬다.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을 멤버로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지난 1일 방송된 ‘홍김동전’ 6회는 ‘차트쇼 특집’으로 20대로 돌아간 차태현, 트와이스 정연-지효와 5인의 멤버들이 각종 차트를 통해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과 차태현, 정연, 지효는 자신의 20대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고 바지와 디테일한 체인으로 꾸안꾸 매력을 선보인 주우재, 20대의 ‘하트비트’ 의상을 재현한 우영, 과감한 민소매와 왕벨트로 가수 비 따라잡기에 나선 조세호, 20대 풋풋한 캐주얼을 선보인 차태현, 날아갈 듯 우뚝 솟은 갈매기 눈썹을 만든 김숙, 20대에 이미 모델 활동을 이어가던 홍진경은 난해한 접시패션을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20대 현신인 트와이스 정연과 지효는 요즘 세대를 보여주는 패션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20대의 활동 모습도 공개했는데 특히 17살 홍진경의 앳된 모습과 함께 상큼한 미모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톡’ 팀 홍진경-김숙-주우재-지효와 ‘정’ 팀 차태현-조세호-우영-정연이 나뉘어 연도별 히트상품 키워드와 연도별 가요톱10 1위를 차지한 퀴즈 대결을 펼쳤다. 시작 전부터 퀴즈 천재 주우재가 있는 ‘톡’팀의 승리가 강력하게 점쳐진 상황. 이에 차태현은 “우재가 잘 맞추는데”라며 주우재를 강력하게 경계했다. 아니나 다를까 첫 퀴즈부터 주우재의 맹활약이 이어가자 차태현은 “나 저 때 아기 키우느라 몰랐어”라고 말해 퀴즈에 약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자신이 활동하던 2009년대의 퀴즈가 나오자 유독 자신감을 내비친 우영은 “나 이거 알아”라면서도 매번 오답을 난발해 조세호는 “너가 밉다 정말” 라며 푸념을 터트렸고, 차태현은 “너 미쳤냐 진짜”라며 보고도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김태우의 ‘사랑비’마저 우영이 맞추지 못하자 “우영아 너의 선배 노래도 못 맞추면 넌 JYP도 아니다. 그냥 SM으로 가”라고 외쳐 우영을 절망에 빠트렸다. 결국 우영은 2NE1의 ‘I DON’T CARE’를 극적으로 맞춰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어진 신조어 퀴즈와 문장 맞추기가 흥미진진하게 이어진 가운데 ‘조삼모사: 조금 모르면 삼번 모르면 사번’등 주우재의 맹활약 끝에 최종 스코어 13대 6으로 톡팀의 압도적인 승리로 퀴즈에서 졌던 정팀의 차태현, 조세호, 우영, 정연과 트와이스 지효는 길거리에서 ‘홍김동전’ 포스터를 나눠주는 벌칙을 수행했다. 트와이스 정연-지효의 활약 덕에 거리에 인파로 가득 차며 퇴근 미션까지 성공적으로 종료할 수 있었다.
차태현과 트와이스 정연, 지효는 게스트임에도 멤버 못지않은 애정을 내뿜으며 아침 일찍 시작된 촬영의 긴장감 넘치는 동전 던지기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늦은 시간의 퇴근 미션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꽉 찬 재미를 선사하며 특급 케미를 인증했다.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을 멤버로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지난 1일 방송된 ‘홍김동전’ 6회는 ‘차트쇼 특집’으로 20대로 돌아간 차태현, 트와이스 정연-지효와 5인의 멤버들이 각종 차트를 통해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과 차태현, 정연, 지효는 자신의 20대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고 바지와 디테일한 체인으로 꾸안꾸 매력을 선보인 주우재, 20대의 ‘하트비트’ 의상을 재현한 우영, 과감한 민소매와 왕벨트로 가수 비 따라잡기에 나선 조세호, 20대 풋풋한 캐주얼을 선보인 차태현, 날아갈 듯 우뚝 솟은 갈매기 눈썹을 만든 김숙, 20대에 이미 모델 활동을 이어가던 홍진경은 난해한 접시패션을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20대 현신인 트와이스 정연과 지효는 요즘 세대를 보여주는 패션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20대의 활동 모습도 공개했는데 특히 17살 홍진경의 앳된 모습과 함께 상큼한 미모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톡’ 팀 홍진경-김숙-주우재-지효와 ‘정’ 팀 차태현-조세호-우영-정연이 나뉘어 연도별 히트상품 키워드와 연도별 가요톱10 1위를 차지한 퀴즈 대결을 펼쳤다. 시작 전부터 퀴즈 천재 주우재가 있는 ‘톡’팀의 승리가 강력하게 점쳐진 상황. 이에 차태현은 “우재가 잘 맞추는데”라며 주우재를 강력하게 경계했다. 아니나 다를까 첫 퀴즈부터 주우재의 맹활약이 이어가자 차태현은 “나 저 때 아기 키우느라 몰랐어”라고 말해 퀴즈에 약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자신이 활동하던 2009년대의 퀴즈가 나오자 유독 자신감을 내비친 우영은 “나 이거 알아”라면서도 매번 오답을 난발해 조세호는 “너가 밉다 정말” 라며 푸념을 터트렸고, 차태현은 “너 미쳤냐 진짜”라며 보고도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김태우의 ‘사랑비’마저 우영이 맞추지 못하자 “우영아 너의 선배 노래도 못 맞추면 넌 JYP도 아니다. 그냥 SM으로 가”라고 외쳐 우영을 절망에 빠트렸다. 결국 우영은 2NE1의 ‘I DON’T CARE’를 극적으로 맞춰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어진 신조어 퀴즈와 문장 맞추기가 흥미진진하게 이어진 가운데 ‘조삼모사: 조금 모르면 삼번 모르면 사번’등 주우재의 맹활약 끝에 최종 스코어 13대 6으로 톡팀의 압도적인 승리로 퀴즈에서 졌던 정팀의 차태현, 조세호, 우영, 정연과 트와이스 지효는 길거리에서 ‘홍김동전’ 포스터를 나눠주는 벌칙을 수행했다. 트와이스 정연-지효의 활약 덕에 거리에 인파로 가득 차며 퇴근 미션까지 성공적으로 종료할 수 있었다.
차태현과 트와이스 정연, 지효는 게스트임에도 멤버 못지않은 애정을 내뿜으며 아침 일찍 시작된 촬영의 긴장감 넘치는 동전 던지기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늦은 시간의 퇴근 미션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꽉 찬 재미를 선사하며 특급 케미를 인증했다.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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