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리지)
(사진=브리지)


아티스트 효린의 단독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효린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4일 오후 5시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HYOLYN 2022 CONCERT ‘iCE’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효린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효린이 전반적인 연출뿐 아니라 편곡과 안무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감성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부터 파워풀한 힐댄스까지 효린만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무대들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퀸덤2’에서 보여줬던 무대에 대한 열정을 그대로 쏟아내며 ‘올라운더’ 효린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공연을 예고한 만큼, 이번 공연이 가지는 의미는 효린과 팬들 모두에게 남다르다.

또한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에서 효린과 ‘성인식’ 무대를 통해 K팝의 새로운 레전드 무대를 기록했던 김준수가 게스트로 함께하면서, 이번 콘서트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합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씨스타 멤버들, 김연경 선수 등이 SNS를 통해 효린의 이번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효린은 9월 3일과 4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HYOLYN 2022 CONCERT ‘iCE’를 개최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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