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사진=방송 화면 캡처)
'줄 서는 식당'(사진=방송 화면 캡처)

'줄 서는 식당' 임원희가 원샷 더블킬 짜장떡볶이에 감탄했다.


29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 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이윤지가 입짧은 햇님과 함께 송파 맛집을 탐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루 100인분 씩 팔리는 송파 한우 대창 떡볶이를 맛 본 입짧은 햇님은 "우삼겹 토핑에 쫀득한 쌀떡이 매력적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클래식의 기본 즉석 떡볶이와 짜장떡볶이가 반반 훠궈 그릇에 나오자 임원희와 이윤지, 입짧은 햇님은 환호했다.


이윤지는 "80년 대생이 공감하기 쉬운 그런 비주얼이랑 맛이다"라며 "추억의 학창시절을 소환한다"라고 즉석 떡볶이 맛에 푹 빠졌다. 임원희는 역시 "단맛이 덜 해서 옛날 즉석 떡볶이 맛이 나고 기본에 충실했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맛 본 짜장떡볶이에 임원희는 "짜장이 맛있기가 쉽지 않은데 짜장 냄새가 살짝 나면서 주인장이 굉장히 신경 쓴 느낌이다"라고 평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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