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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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이 신곡 발매와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U.L.S Project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울랄라세션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자 론칭한 프로젝트다. 지난 6월 Session.1 [U]를 통해 출범했고, 약 2개월 만에 Session.2 [L]을 선보이게도 기대가 높다.

Session.2 [L]의 타이틀곡 ‘Hommage(오마주)’는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과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가사에는 시대를 관통하며 사랑받았던 러브송들을 오마주한 내용이 담겨 오마주 포인트들을 찾아내는 색다른 재미를 유발한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밝고 유쾌한 모습의 울랄라세션을 만나볼 수 있다.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과 ‘얼라이브’에서 故 임윤택 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함승진이 멤버들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울랄라세션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미지 티저 및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는 멤버들의 밝고 청량한 모습이 담겨 ‘Hommage’ 완곡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울랄라세션은 지난 26일 JTBC에서 방영된 故 임윤택 AI 복원 음악 프로그램 ‘얼라이브’로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9월 24일, 25일에는 단독 콘서트 ‘U LALA LAND’를 통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모든 것이 새로워진 울랄라세션을 대중에게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업그레이드된 울랄라세션의 모습을 보여줄 U.L.S Project의 두 번째 앨범 Session.2 [L]의 신곡 ‘Hommage’는 2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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