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준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는 흰 티셔츠에 청재킷, 청바지를 착용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는 3년 8개월 만에 팬콘 개최를 위해 일본 도쿄 부도칸으로 날아갔다.
한편 이준호는 드라마 '킹더랜드'(가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킹더랜드'는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 후계자인 남자 주인공 구원(이준호 분)이 원치 않을 때도 직업상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여자 주인공 천사랑(임윤아 분)과 만나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