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발이 날아가요~ 덥고 힘들어도 함께 웃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정희가 날아가는 가발에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정희의 밝은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유방암 투병 중에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서정희의 모습이 돋보인다.
앞서 서정희는 변호사이자 방송인인 딸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서정희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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