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건강 적신호 커졌다…갱년기 증상 어떻길래 다시 언니

개그우먼 이경실의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 tvN STORY ‘다시, 언니’는 인생 두 번째 리즈를 꿈꾸는 여성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의뢰인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그에 맞는 처방과 변화를 제안하는 프로그램.

다양한 사연의 ‘고백(Go-Back)’ 주인공들이 출연하는 중 지난 11화에서는 톱스타 라이프 체인지 1탄으로 90년대 섹시 스타였던 강리나가 등장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다시, 언니’ 15화에서는 셀럽 2탄으로 개그우먼 이경실이 출연한다.

데뷔와 동시에 MBC 방송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연기상을 비롯해 우수연기상, 최우수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최우수상, 방송연예 대상 및 백상예술대상 TV 여자예능상 등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인 이경실이 ‘고백(Go-Back)’ 주인공으로 ‘다시, 언니’에 나타나자 스튜디오 전체가 술렁였다고.

현재까지도 종횡무진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경실은 완경 이후 찾아온 갱년기 증상으로 인한 건강과 외적 고민 해결을 위해 ‘다시, 언니’를 찾는다. 평소 자기 관리에 철처하기로 유명한 이경실 출연에 사우나 목격담까지 등장하며 장윤정, 별 및 스튜디오 전체가 놀라움과 반가움에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일상 ‘라이프 캠’을 통해 보여지는, 눈물은 흘러도 밥숟가락은 들어간다며 고기 반찬에 맥주까지 곁들인 푸짐한 아침 식사로 시작하는 하루, 혼자 있어도 절대 오디오가 비지 않는 프로 예능인의 모습 등에서는 장윤정의 폭발적 리액션이 터져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

모든 50대 여성들의 고민이기도 한 갱년기 증상으로 인해 ‘다시, 언니’의 문을 두드린 이경실의 라이프 체인지는 오는 12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다시, 언니’ 15화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