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엄정화에게 받은 간식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가 송혜교가 촬영 중인 '더 글로리' 현장으로 간식차를 선물한 모습. 엄정화는 "모두 안전하게 촬영 마무리되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송혜교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언니♥"라며 엄정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컴백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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