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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디즈니 플러스는 '인더숲 : 우정 여행'의 마지막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더숲 : 우정 여행'은 화려한 무대 위 숨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의 스핀오프로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섯 친구들의 함께하는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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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분위기 속 이어진 마지막 저녁 식사부터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한 수다 타임까지 여행을 마무리하는 이들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다음 에피소드를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특히 다섯 친구들은 "이렇게 헤어지면 또 언제 다시 보나, 다섯 명이", "오늘이 마지막인 게 아쉽긴 하다", "계속 같이 있고 싶다" 등 함께하는 여행 마지막 날이 지나가는 것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뷔, 다섯 친구들의 우정 여행 대망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밤 11시 디즈니 플러스 단독 스트리밍으로 만날 수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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