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쌩얼에도 빛나는 미모...남편이 이쁘대 [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F.30859831.1.jpg)
강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에서 호텔 격리 2일째. 6일 남음. 공항에서 호텔까지 4시간 걸림. 수속 너무 복잡해서 한국이 그리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는 몇 번의 위기는 있었지만 그래도 얌전히 잘 따라와줘서 다행. 더 어린 아이 있는 집들 짠했던.. 쌩얼에 격리 유니폼이 될 실내복 입고 사진 한 장! 나름 삐진 얼굴이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의 한 호텔에서 격리 중인 모습.
이와 함께 강수정은 "2022년에 호텔 격리 할 줄이야. 머리는 좀 빗고 찍을 걸 그랬나. 남편이 사진 이쁘다 해서 자신감 폭발. 아들은 오락 중"이란 글도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강수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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