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경서와 서기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 탑걸과 FC 발라드림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 앞서 경서와 서기가 첫 방송 출연 후 소감을 전했다. 경서와 서기는 신생팀 FC 발라드림에 합류하며 첫 방송부터 맹활약하며 경서기 듀오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경서는 "첫 방송 이후에 주변에서 정말 많은 연락이 왔다. '골때녀' 프로그램에 나오는 내 모습에 다들 놀라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기는 "저도 제가 축구하는 모습을 방송으로 처음 보게 되면서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지인분들과 친구들이 연락을 줘서 너무 감사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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