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첫째 아들 생일을 축하했다.
박지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박이 가 태명이던 울 태준이가 어느덧 중2"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보다 이제 훌쩍 커버리겠어요. 미안하고 고맙고 내일 생일에 맛있는 거 해줄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수근과 첫째 아들 태준이가 어깨동무하며 나란히 걸어가고 있는 모습. 태준이는 아빠인 이수근보다 훌쩍 커 시선을 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12살 연상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신장 이식 수술 후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박지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박이 가 태명이던 울 태준이가 어느덧 중2"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보다 이제 훌쩍 커버리겠어요. 미안하고 고맙고 내일 생일에 맛있는 거 해줄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수근과 첫째 아들 태준이가 어깨동무하며 나란히 걸어가고 있는 모습. 태준이는 아빠인 이수근보다 훌쩍 커 시선을 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12살 연상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신장 이식 수술 후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