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5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18년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True’를 비롯해 2019년 소극장 소통형 공연 ‘서서히 어른이 되어간다’로 대중과 만났던 효린은 앞서 세 번째 미니앨범 ‘iCE’ 컴백 쇼케이스에서 “평생 공연하는 게 꿈이다. 콘서트를 통해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Mnet ‘퀸덤2’의 다양한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직접 기획한 것은 물론, 디테일한 무대 연출력까지 선보이면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효린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또 한번 관객을 압도할 무대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효린은 컴백과 동시에 짜릿한 매력으로 여름을 물들이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