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가 숙소에서 편안하고 여유롭게 보내는 모습과 파리 거리를 누비는 모습 등으로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아름다운 영상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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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거리를 나선 뷔는 시크한 슈트를 입고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펌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파리 거리를 활보하는 뷔를 따라가다 보면 파리는 거리 곳곳에서 축제가 열리는 듯 다소 들뜬 흥분감과 감성을 선사한다. 흑백필터와 레트로풍의 필름카메라 효과를 준 영상은 옛 추억에 잠기게 하는 노스탤지어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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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인 연출이 배제된 영상은 뷔가 직접 연출한 것으로, 파리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그대로 담겨 뷔의 감각적이며 예술적인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이 영상은 2시간여 만에 1000만 뷰를 돌파, 9시간이 채 안된 시간에 2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아시아 셀럽 중 최단시간 기록이며 호날두에 이어 전 세계 2번째 기록이다. 뷔는 자신이 세운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이 릴스는 현재 2203만 조회수를 돌파하고 있다. (오전 7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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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뤽상부르 공원에서 파리 현지의 소년들과 어울리며 농구를 하는 모습으로 세계 어디에서도 사람들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핵인싸의 면모와 농구실력을 동시에 뽐냈다. 또 사탕을 물고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는 사진, 호텔의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 등에서 쉴 틈 없이 다채로운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우리가 꿈꾸고 원하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태형이” “파리보다 뷔가 더 화려하고 낭만적이야” “움직이는 컷 하나하나가 예술 그 자체” “태형인 삭막한 현실에서 낭만을 실현시켜 주는 소중한 존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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