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령머드축제가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치러지다 3년만에 오프라인 축제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대천해수욕장에서 개막축하 MBC 특집콘서트를 진행하고 왔는데요. 오랜만에 뻥 뚫린 야외에서 온몸으로 바다내음을 맡으며 함께 음악과 축제를 즐기니 흥이 한껏 고조되더라고요~ #흥순이"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타방송사 아나운서 시험동기 일중오빠와 둘 다 프리가 되어 mc로 만날 줄은 그땐 상상도 못했지.. 출연가수 명단에 마침 지난 달 콘서트를 관람했던 #포르테디콰트로 가 있어 넘 반갑고 좋았공! 현수도 일터에서 보니 어색쓰ㅋㅋ 그래도 반가우니 기념촬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오정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오정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령머드축제가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치러지다 3년만에 오프라인 축제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대천해수욕장에서 개막축하 MBC 특집콘서트를 진행하고 왔는데요. 오랜만에 뻥 뚫린 야외에서 온몸으로 바다내음을 맡으며 함께 음악과 축제를 즐기니 흥이 한껏 고조되더라고요~ #흥순이"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타방송사 아나운서 시험동기 일중오빠와 둘 다 프리가 되어 mc로 만날 줄은 그땐 상상도 못했지.. 출연가수 명단에 마침 지난 달 콘서트를 관람했던 #포르테디콰트로 가 있어 넘 반갑고 좋았공! 현수도 일터에서 보니 어색쓰ㅋㅋ 그래도 반가우니 기념촬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오정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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