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6월 위키피디아(Wikipedia) 공식랭킹에서 한국 연예인 개인 페이지뷰 1위에 등극했다.
뷔는 6월 위키피디아 한국 프로젝트 페이지(영문판) 공식랭킹에서 총 페이지뷰 18만회를 기록하며 5월에 이어 한국 연예인 개인 1위에 등극했다. 남자 솔로아티스트로서는 18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소셜킹’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자랑했다.
전체 랭킹에서 뷔보다 높은 페이지뷰를 기록한 주제는 감염병 ‘원숭이 두창’과 그룹 BTS 외에는 ‘종이의 집’, ‘이브’, ‘왜 오수재인가’, ‘환혼’ 등 K 드라마와 한국 관련 주제가 전부였다.
뷔는 전체 랭킹 13위, 연예인 개인페이지로는 1위에 올라 6월 한 달간 전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화제성을 보인 한국 스타에 등극했다.
위키피디아는 사용자 참여 형태의 온라인 백과사전으로, 방문자 수인 페이지뷰(Page view)는 미국대선에도 데이터로 사용되는 공인된 소셜 인기지표 중 하나이다.
뷔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아시아 최고, K팝 대표 톱스타의 위상을 자랑하며 소셜 절대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뷔는 2021년 1월 위키피디아 공식 랭킹이 제공되기 시작한 이래 올해 6월까지 18개월 연속 K팝 남자 솔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가장 비중이 높은 영어권 개인 페이지뷰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글로벌 최대 검색엔진 구글에서는 아시아 셀럽 최고 기록을 세웠다.
뷔는 올해 상반기 구글 트렌드에서 아시아 스타 검색량 1위를 기록했다. 2021년에 이은 2년 연속 1위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핫한 스타에 등극한 것.
얼마 전 미국 매체 '더 넥스트 힌트'(The Next Hint)’는 ‘가장 인기 있고 성공한 K팝 아이돌 톱12’랭킹에 뷔를 1위로 선정하며 “뷔는 무대 위 퍼포먼스 실력으로 K팝 산업 전체에서 가장 인기 있고 유명한 스타가 되었다”고 분석했다.
MZ세대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SNS 인스타그램에서는 한국 남자 셀럽 팔로워 수 1위를 비롯, Hypeauditor의 ‘미국 인플루언서 랭킹 톱10’에 남자 셀럽으로는 유일하게 랭크인 해 독보적인 파급력을 입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뷔는 6월 위키피디아 한국 프로젝트 페이지(영문판) 공식랭킹에서 총 페이지뷰 18만회를 기록하며 5월에 이어 한국 연예인 개인 1위에 등극했다. 남자 솔로아티스트로서는 18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소셜킹’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자랑했다.
전체 랭킹에서 뷔보다 높은 페이지뷰를 기록한 주제는 감염병 ‘원숭이 두창’과 그룹 BTS 외에는 ‘종이의 집’, ‘이브’, ‘왜 오수재인가’, ‘환혼’ 등 K 드라마와 한국 관련 주제가 전부였다.
뷔는 전체 랭킹 13위, 연예인 개인페이지로는 1위에 올라 6월 한 달간 전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화제성을 보인 한국 스타에 등극했다.
위키피디아는 사용자 참여 형태의 온라인 백과사전으로, 방문자 수인 페이지뷰(Page view)는 미국대선에도 데이터로 사용되는 공인된 소셜 인기지표 중 하나이다.
뷔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아시아 최고, K팝 대표 톱스타의 위상을 자랑하며 소셜 절대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뷔는 2021년 1월 위키피디아 공식 랭킹이 제공되기 시작한 이래 올해 6월까지 18개월 연속 K팝 남자 솔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가장 비중이 높은 영어권 개인 페이지뷰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글로벌 최대 검색엔진 구글에서는 아시아 셀럽 최고 기록을 세웠다.
뷔는 올해 상반기 구글 트렌드에서 아시아 스타 검색량 1위를 기록했다. 2021년에 이은 2년 연속 1위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핫한 스타에 등극한 것.
얼마 전 미국 매체 '더 넥스트 힌트'(The Next Hint)’는 ‘가장 인기 있고 성공한 K팝 아이돌 톱12’랭킹에 뷔를 1위로 선정하며 “뷔는 무대 위 퍼포먼스 실력으로 K팝 산업 전체에서 가장 인기 있고 유명한 스타가 되었다”고 분석했다.
MZ세대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SNS 인스타그램에서는 한국 남자 셀럽 팔로워 수 1위를 비롯, Hypeauditor의 ‘미국 인플루언서 랭킹 톱10’에 남자 셀럽으로는 유일하게 랭크인 해 독보적인 파급력을 입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