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리스펙 페스티벌, '조이♥' 크러쉬부터 강승윤·이영지 대세 가수 라인업

'2022 RESFFECT FESTIVAL 리스펙 페스티벌'은 오는 8월 27~28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공연에는 R&B, 힙합, Soul Music 아티스트 18팀이 'Real Sound Effect'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내 최초로 모두 밴드와 함께 출연하여 이전까지의 힙합 페스티벌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편곡과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2 리스펙 페스티벌'은 올 해 마지막 여름, 잔디마당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컨텐츠들과 함께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크러쉬가 8월11일 전역 이후 이번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펼친다. 이하이와 위너의 강승윤, 헤이즈, 그레이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로꼬, 기리보이, 원슈타인, 이영지, 콜드, 솔, 데이먼스이어, 케이시, 죠지, 양다일, 디핵, 줍에이도 무대에 오른다.

주최사는 "기존 DJ, MR Set 기반의 R&B, 힙합 페스티벌이 아닌 관객들에게 아티스트와 밴드가 만들어내는 음원 이상의 Real Sound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며 타 힙합 페스티벌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