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준희는 한 팬의 "언니의 학교 생활은 어때요?"라는 질문에 "현생에 찌들어 졸업만을 기다리고 쌩얼로 맨날 터덜 터덜 등교하는 복학생 그 자체"라고 답했다.
이어 교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뿌까 머리를 한 채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어 최준희는 "나를 학교에서 탈출시켜 주시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6일 계약 해지를 알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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