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p1065601372492534_913_thum.jpg)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준희는 한 팬의 "언니의 학교 생활은 어때요?"라는 질문에 "현생에 찌들어 졸업만을 기다리고 쌩얼로 맨날 터덜 터덜 등교하는 복학생 그 자체"라고 답했다.
이어 교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뿌까 머리를 한 채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어 최준희는 "나를 학교에서 탈출시켜 주시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6일 계약 해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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