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가 시청자들에게 유재석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콘텐츠를 완성하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며 시즌1의 막을 내렸다.
지난 28일 공개된 ‘플레이유’에서는 유재석이 ‘GM(Game Master)를 모두 찾아 삭제하라’는 마지막 미션을 받아 다양한 제작진 GM들을 갖가지 방법으로 퇴치했다. 유재석은 미션 공간인 ‘맵’을 누비며 GM들이 내는 퀴즈와 퍼즐을 시청자 ‘유’들의 도움을 받아 푸는가 하면 GM의 체력을 깎기 위해 그의 뒤를 쫓으며 물총을 맞추는 등 파란만장 액션 사투를 펼쳤다.
다채로운 활약으로 미션에 성공한 유재석은 게임에서 로그아웃하는 파란 알약 대신,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빨간 알약을 삼키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유재석은 자신에게 알약을 준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끌려 밝은 빛 속으로 사라져 다음 스테이지에서 또 어떤 미션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콘셉트의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으로, 매회 라이브와 본편에 ‘유’들의 열띤 참여와 관심이 이어졌다. 총 12회의 라이브와 본편이 연일 화제를 낳으며 누적 조회수 1730만뷰를 기록했다. 더욱이 매주 화요일 오후 단 100여분간만 진행 및 공개되는 실시간 라이브에서는 누적 90만 건의 실시간 채팅이 쏟아지며 유재석과 ‘유’들의 밀착 소통을 실감케 했다.
특히 ‘플레이유’는 그 누구도 쉽게 시도할 수 없는 100% 풀 인터랙티브 콘텐츠의 매력에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미션의 재미를 더해 화제를 모았다. 프로그램을 정해진 구성대로 진행하며 시청자의 반응만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유재석과 ‘유’들의 선택 하나하나가 미션 성패에 영향을 주게 해 프로그램에 직접 개입하고 참여하는 재미를 강화한 것.
더욱이 ‘플레이유’는 게임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미션들을 매주 새롭게 기획하고, 이를 라이브가 시작된 이후 ‘유’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재석에게 전달하며 유재석과 ‘유’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균형감 있게 의견을 나누는 구도를 만들었다. 유재석이 미션에 대한 그 어떤 사전 힌트나 대본 없이 ‘유’들과 같은 눈높이와 시각에서 미션을 시작해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한층 몰입감을 더했다.
이처럼 실시간 인터랙티브 콘텐츠에 미션 수행의 묘미를 더해 절묘한 장르의 결합에 성공한 ‘플레이유’는 매회 미션 결말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며 100여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내내 편집 없이도 시청자들이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전했다.
라이브와 본편의 각기 다른 2색 재미도 ‘플레이유’를 즐기는 또다른 포인트로 주목받았다. 라이브에서는 채팅과 투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유재석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유’들의 의견대로 미션을 수행하며 채팅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생동감과 ‘날것의 재미’를 전했다.
본편은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 안에 미션에서의 중요 포인트들을 압축해 담아 미션의 기승전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유’들의 재미있는 채팅과 CG까지 더해 한층 강력한 웃음을 전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끈끈해지는 유재석과 ‘유’들의 케미스트리와 웃음만렙 티키타카도 ‘플레이유’만의 재미 포인트였다. 유재석은 ‘유’들과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등 무엇 하나도 놓치지 않는 대활약을 펼치며 매주 라이브에서 평소 일상과 재미있는 해프닝을 소개하는 ‘TMI 토크’로 친밀한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또 ‘유’들의 재치 있는 채팅과 유쾌한 참견에 당황하고 발끈하는 등 리얼한 반응을 보이고 ‘유’들과 입담 대결까지 펼치는 등 그야말로 인터랙티브한 쌍방 소통을 보여줬다. 갈수록 ‘찐친’ 모드를 보여주는 유재석에 ‘유’들도 호응을 보내며 진성 팬으로 변모, 매주 라이브에 꾸준히 접속하며 재미있는 채팅으로 ‘플레이유’의 재미에 화력을 보탰다.
이렇게 모인 수십만 건의 채팅들은 편집 과정을 통해 본편에 삽입돼 ‘플레이유’만의 독보적인 재미와 매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제작진은 12회 엔딩 크레딧 마지막에 플레이어 ‘유’를 포함함으로서 특별한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플레이유’ 연출을 맡은 김노은PD는 “매주 라이브에 접속해 유재석 씨를 플레이한 시청자 ‘유’님들이 없었다면 ‘플레이유’가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다. 함께해주신 콘텐츠를 만들어주신 ‘유’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젠가 다시 돌아올 시즌2에서도 꼭 ‘유재석 플레이어’로 활약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매주 100여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모두가 시청 가능한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소통에도 힘을 기울이며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유재석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28일 공개된 ‘플레이유’에서는 유재석이 ‘GM(Game Master)를 모두 찾아 삭제하라’는 마지막 미션을 받아 다양한 제작진 GM들을 갖가지 방법으로 퇴치했다. 유재석은 미션 공간인 ‘맵’을 누비며 GM들이 내는 퀴즈와 퍼즐을 시청자 ‘유’들의 도움을 받아 푸는가 하면 GM의 체력을 깎기 위해 그의 뒤를 쫓으며 물총을 맞추는 등 파란만장 액션 사투를 펼쳤다.
다채로운 활약으로 미션에 성공한 유재석은 게임에서 로그아웃하는 파란 알약 대신,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빨간 알약을 삼키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유재석은 자신에게 알약을 준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끌려 밝은 빛 속으로 사라져 다음 스테이지에서 또 어떤 미션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콘셉트의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으로, 매회 라이브와 본편에 ‘유’들의 열띤 참여와 관심이 이어졌다. 총 12회의 라이브와 본편이 연일 화제를 낳으며 누적 조회수 1730만뷰를 기록했다. 더욱이 매주 화요일 오후 단 100여분간만 진행 및 공개되는 실시간 라이브에서는 누적 90만 건의 실시간 채팅이 쏟아지며 유재석과 ‘유’들의 밀착 소통을 실감케 했다.
특히 ‘플레이유’는 그 누구도 쉽게 시도할 수 없는 100% 풀 인터랙티브 콘텐츠의 매력에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미션의 재미를 더해 화제를 모았다. 프로그램을 정해진 구성대로 진행하며 시청자의 반응만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유재석과 ‘유’들의 선택 하나하나가 미션 성패에 영향을 주게 해 프로그램에 직접 개입하고 참여하는 재미를 강화한 것.
더욱이 ‘플레이유’는 게임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미션들을 매주 새롭게 기획하고, 이를 라이브가 시작된 이후 ‘유’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재석에게 전달하며 유재석과 ‘유’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균형감 있게 의견을 나누는 구도를 만들었다. 유재석이 미션에 대한 그 어떤 사전 힌트나 대본 없이 ‘유’들과 같은 눈높이와 시각에서 미션을 시작해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한층 몰입감을 더했다.
이처럼 실시간 인터랙티브 콘텐츠에 미션 수행의 묘미를 더해 절묘한 장르의 결합에 성공한 ‘플레이유’는 매회 미션 결말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며 100여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내내 편집 없이도 시청자들이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전했다.
라이브와 본편의 각기 다른 2색 재미도 ‘플레이유’를 즐기는 또다른 포인트로 주목받았다. 라이브에서는 채팅과 투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유재석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유’들의 의견대로 미션을 수행하며 채팅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생동감과 ‘날것의 재미’를 전했다.
본편은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 안에 미션에서의 중요 포인트들을 압축해 담아 미션의 기승전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유’들의 재미있는 채팅과 CG까지 더해 한층 강력한 웃음을 전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끈끈해지는 유재석과 ‘유’들의 케미스트리와 웃음만렙 티키타카도 ‘플레이유’만의 재미 포인트였다. 유재석은 ‘유’들과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등 무엇 하나도 놓치지 않는 대활약을 펼치며 매주 라이브에서 평소 일상과 재미있는 해프닝을 소개하는 ‘TMI 토크’로 친밀한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또 ‘유’들의 재치 있는 채팅과 유쾌한 참견에 당황하고 발끈하는 등 리얼한 반응을 보이고 ‘유’들과 입담 대결까지 펼치는 등 그야말로 인터랙티브한 쌍방 소통을 보여줬다. 갈수록 ‘찐친’ 모드를 보여주는 유재석에 ‘유’들도 호응을 보내며 진성 팬으로 변모, 매주 라이브에 꾸준히 접속하며 재미있는 채팅으로 ‘플레이유’의 재미에 화력을 보탰다.
이렇게 모인 수십만 건의 채팅들은 편집 과정을 통해 본편에 삽입돼 ‘플레이유’만의 독보적인 재미와 매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제작진은 12회 엔딩 크레딧 마지막에 플레이어 ‘유’를 포함함으로서 특별한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플레이유’ 연출을 맡은 김노은PD는 “매주 라이브에 접속해 유재석 씨를 플레이한 시청자 ‘유’님들이 없었다면 ‘플레이유’가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다. 함께해주신 콘텐츠를 만들어주신 ‘유’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젠가 다시 돌아올 시즌2에서도 꼭 ‘유재석 플레이어’로 활약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매주 100여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모두가 시청 가능한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소통에도 힘을 기울이며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유재석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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