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늬는 지난 4월 29일 신곡 '사랑이 떠나간 자리'를 공개했다. 라늬는 전 곡과 달리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탱고 트롯 발라드에 도전,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코요태 김종민, 가수 정상수 블리스, 김민성,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배우 김승수, 량현랑하 량하, 부활 김재희, 장재영, 똑순의 김민희, 015B 김돈규, 샵 장석현, LPG 출신 배우 김서연, 조은슬, 나나시스터즈 김하나 조안나, 아나운서 노신예, 문송이, 강유진, Ref 이성욱, LPG 출신 연오 등 동료 연예인들이 신곡을 발표한 라늬를 응원하고 나섰다.
김종민은 "라늬의 3번째 싱글 앨범이 나왔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어렸을 때부터 정말 친한 동생이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 노래도 너무 좋고 열심히 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대박 나길 바란다"며 응원을 전했다.

신곡 '사랑이 떠나간 자리'는 다수의 드라마 OST와 쿨, 장윤정, 조항조 등 수많은 탑 가수들과 작업해온 프로듀서 겸 작곡가 기호가 작곡에 참여했다. 쉽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를 담은 슬픈 가사의 곡으로, 작곡가 기호와 작사를 맡은 라늬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중독성 강한 노래이다.
또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했던 배우 강은탁이 '사랑이 떠나간 자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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