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범죄도시2' 포스터
/사진=영화 '범죄도시2' 포스터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엔데믹 최초 10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인 가운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동석과 손석구 등이 흥행 감사 GV를 개최한다.

9일 배급사 AB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범죄도시2' 흥행 감사 GV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배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허동원, 하준, 정재광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참석한다.

마동석, 손석구 등은 ABO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받은 사전 질문 추첨을 통해 받은 팬의 궁금한 점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다. 현장 GV는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되며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관객을 동원, 현재까지 9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엔데믹 최초 1000만 관객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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