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병원에서 썸머 만나고 왔어요. 서호한테도 인사하라고 초음파 사진을 보여줬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하.하.하 썸머야 니네 오빠 감동받았나 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이 썸머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초음파 사진을 진지하게 바라보던 서호 군은 이내 사진을 구긴 후 얼굴에 댄 후 통곡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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