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입맛 없다더니…버터 장조림 비빔밥 한 그릇 '뚝딱' [TEN★]
탤런트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8일 자신의 SNS에 “요즘 통 입맛 없는 여자예요… 오늘 점심 약속이 있는데 아점으로 버터 비빔밥 조금 먹고 입맛 좀 살려보려고요. 뜨끈한 밥에 버터와 계란 장조림만 넣으면 끝. 간단해서 너무 좋고 매일 먹어도 안 질려서 더 좋고”라는 등의 멘트와 함께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야무지게 밥을 비벼 먹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입맛이 없다던 그는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그릇을 싹 비웠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서호 군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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