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장윤정은 후배 가수들을 위해 소고기 12인분, 돼지고기 8인분 구이에 이어 빠른 손놀림으로 바지락 술찜까지 만들어낸다. 여기에 마무리 볶음밥에 각종 튀김까지 더해져 무려 5차전까지 이어진 폭풍 먹방 현장에 김병현은 "완전 운동부"라며 놀라워하고, 정호영 셰프는 장윤정이 즉석에서 개발한 신메뉴 튀김이 실제로 일본에 있는 요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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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명 시절 외로웠다"는 장윤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옆에 있어 주면 후배들이 외로워서 포기하는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밝혀 트로트 여왕의 따뜻한 후배 사랑을 드러낸다.
이에 장윤정 후배 이찬원은 "장윤정 선배님 환갑 때 꼭 해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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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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