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아침부터 삼겹살과 혼술?
“죄송한데 요즘 젊은 애들은 다 그래요”
“죄송한데 요즘 젊은 애들은 다 그래요”

영상은 제주에서 오전 11시부터 성동일X고창석, 비가 술자리를 갖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성동일은 “이 시간에 이런 술자리는 아무하고도 안 하잖아”라며 신기해 했고, 비는 “전 혼자 마셔요. 술이 마시고 싶으면 저녁에 운동하고 자요. 그리고 아침부터 일어나서 삼겹살을 굽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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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와 함께 온 싸이퍼 탄은 “대표님(비)이 술 한 잔 하자고 하신 적 한 번도 없다”고 성동일X고창석에게 말했다. 이에 비는 그 이유를 진솔하게 털어놓았지만, 비가 자리를 뜨자 고창석은 “네가 고생이 많다. 쟤 완전 꼰대네, 꼰대”라며 탄을 위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월드스타’ 비가 혼술을 하는 진짜 이유와, 몰랐던 내면의 고백은 30일 오후 6시 네이버 NOW.에서 공개되는 ‘이번주도 잘부탁해’ 미방영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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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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