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동물학대에 분노했다.
최준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화병으로 쓰러질 거 같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사람이 반려견을 학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분노를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은 한 동물 단채에서 게재한 것으로 "지인이 직접 촬영했다. 작고 말 못 하는 저 강아지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저리 학대를 하는지 보는 내내 손 떨리고. 영상 속 학대범이 잡혀서 꼭 처벌받았으면 좋겠다. 하루라도 빨리 구조될 수 있도록 공유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6일 계약 해지를 알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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