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에게' 시즌2가 보다 짙어진 감성을 예고했다.
오는 6월 5일 티빙에서 국내 독점 공개되는 드라마 '나의 별에게2 (부제- 우리의 못다 한 이야기)'는 정상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손우현 분)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김강민 분)의 단짠단짠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나의 별에게'는 지난해 시즌1을 공개하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스토리와 매력적인 연출로 국내외 시장을 사로잡았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손우현, 김강민 등 주연 배우 뿐 아니라 뉴키드 진권, 전재영 등 출연진과 제작진 전원이 의기투합해 제작, 시즌2를 6월 5일 공개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26일 '나의 별에게2'의 확장된 서사를 또 한 번 이끌어 갈 두 주인공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손우현은 갈대밭에 선 채 허공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스웨이드 재질의 재킷을 착용해 서늘한 계절감을 드러낸 손우현은 얼굴 왼편에 적힌 "생각해 보니까, 진짜 최선을 다했더라고"라는 카피로 시즌1과 다른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전작에서 능글미 넘치는 매력으로 둘 사이의 관계를 이끌어나갔던 역할인 만큼, 극중 강서준을 변화하게 만든 계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강민 역시 같은 공간에서 체크무늬 재킷을 입고 복잡한 심경을 담은 표정을 지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의 오른편에는 "아직 그냥, 나도 내가 익숙하지가 않아"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한지우만의 캐릭터 정체성을 담아낼 뿐 아니라 시즌2에서 한지우가 겪을 혼란스러운 감정을 예고해 애틋하고 시린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주인공의 캐릭터 포스터는 강서준과 한지우 둘 사이의 새로운 관계가 맞이할 변화를 예고하며 시릿한 감성을 담아냈다. 이들이 펼칠 새로운 로맨스와 예기치 못한 갈등을 암시하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손우현과 김강민의 새로운 로맨스를 만나볼 수 있는 '나의 별에게2'는 오는 6월 5일 국내에서는 티빙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시즌1은 지난 20일부터 티빙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6월 5일 티빙에서 국내 독점 공개되는 드라마 '나의 별에게2 (부제- 우리의 못다 한 이야기)'는 정상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손우현 분)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김강민 분)의 단짠단짠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나의 별에게'는 지난해 시즌1을 공개하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스토리와 매력적인 연출로 국내외 시장을 사로잡았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손우현, 김강민 등 주연 배우 뿐 아니라 뉴키드 진권, 전재영 등 출연진과 제작진 전원이 의기투합해 제작, 시즌2를 6월 5일 공개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26일 '나의 별에게2'의 확장된 서사를 또 한 번 이끌어 갈 두 주인공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손우현은 갈대밭에 선 채 허공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스웨이드 재질의 재킷을 착용해 서늘한 계절감을 드러낸 손우현은 얼굴 왼편에 적힌 "생각해 보니까, 진짜 최선을 다했더라고"라는 카피로 시즌1과 다른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전작에서 능글미 넘치는 매력으로 둘 사이의 관계를 이끌어나갔던 역할인 만큼, 극중 강서준을 변화하게 만든 계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강민 역시 같은 공간에서 체크무늬 재킷을 입고 복잡한 심경을 담은 표정을 지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의 오른편에는 "아직 그냥, 나도 내가 익숙하지가 않아"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한지우만의 캐릭터 정체성을 담아낼 뿐 아니라 시즌2에서 한지우가 겪을 혼란스러운 감정을 예고해 애틋하고 시린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주인공의 캐릭터 포스터는 강서준과 한지우 둘 사이의 새로운 관계가 맞이할 변화를 예고하며 시릿한 감성을 담아냈다. 이들이 펼칠 새로운 로맨스와 예기치 못한 갈등을 암시하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손우현과 김강민의 새로운 로맨스를 만나볼 수 있는 '나의 별에게2'는 오는 6월 5일 국내에서는 티빙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시즌1은 지난 20일부터 티빙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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