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인영이 하얀색의 원피스 스타일의 옷에 청바지를 매치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연예계 대표 센 언니로 잘 알려진 서인영의 모습과 180도 다른 청순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서인영이 속한 쥬얼리는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다. 서인영은 방송에서 아이유를 화장실로 불러 구타했다는 루머에 대해 "아이유를 화장실에 데려간 적도 없고, 그런 적(폭력) 자체도 없다"고 해명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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