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종료*
트로트 스타들이 방송을 통해 보여주는 가족애는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합니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뽕숭아학당' 등을 통해 어머니, 할머니를 향한 효심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과거 '아침마당'에 출연했을 때도 "혼자 몸으로 열심히 어머니가 뒷바라지를 했다"며 "어머니를 생각해서라도 꼭 성공해서 효도하고 싶다"고 말했죠. '미스터트롯' 1위를 하면서 상금 1억 원을 어머니에게 드리는 꿈을 이뤘다고도 했죠.
영탁 역시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바 있습니다. 그는 '미스터트롯' 경연 중 가장 행복했던 무대를 결승전으로 꼽으며 "결승전 때 부모님 앞에서 노래했을 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다"고 말했죠.
이찬원은 '뽕숭아학당' 방영 당시 극심한 코로나19 여파로 오랫동안 어머니를 보지 못했는데요. 영상 통화로 연결된 어머니를 보자 눈물을 쏟으며 "엄마 보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죠. 어머니를 위한 곡으로 '봉선화 연정'을 선곡해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방송에서 아버지를 위해 '오늘이 젊은 날'을 열창하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김호중은 2020년 '할무니'라는 곡을 발표한 적 있습니다. '할무니'는 김호중이 유년시절 할머니와 살던 때의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할머니와 손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죠.
정동원은 할아버지를 향한 지극한 효심으로 감동을 자아냈는데요. 정동원의 할아버지는 손자의 가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해준 사람.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할아버지를 떠나보냈던 정동원은 이후 할아버지의 생전 애창곡이었던 배호의 '누가 울어'를 무대에서 부르기도 했죠.
장민호는 자신의 노래에 부모님을 향한 마음을 담았는데요. 2017년 발매한 '내 이름 아시죠'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절절한 마음을 담은 곡.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 곡을 불렀을 때 장민호는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이미 눈시울을 붉혔죠. 신곡 '회초리'는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한 곡입니다.
김희재는 방송을 통해 어머니와 돈독한 사이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2020년 8월 스페셜DJ를 맡았던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 그는 "어머니께서 외로운 시간이 많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어머니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게 효도"라고 효심을 드러냈죠.
박군은 암 투병을 하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애절한 마음을 여러 차례 방송에서 드러냈죠. 지난 1월 방송된 MBN '신과 한판'에서 박군은 "요즘에 예능하면서 새로운 경험들을 해보고 있다.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난다"며 "조금만 늦게 돌아가셨더라도 많은 걸 해드릴 수 있었을 텐데 싶다. 방송하면서 새로운 걸 하면서 그런 마음을 느껴서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최근에는 한영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죠.
가정의 달인 5월, 가족애가 지극한 트로트 가수들의 모습은 감동을 안기는데요. 가족 예능에 출연하면 활약할 것 같은 스타에 투표해주세요.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트로트 스타들이 방송을 통해 보여주는 가족애는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합니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뽕숭아학당' 등을 통해 어머니, 할머니를 향한 효심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과거 '아침마당'에 출연했을 때도 "혼자 몸으로 열심히 어머니가 뒷바라지를 했다"며 "어머니를 생각해서라도 꼭 성공해서 효도하고 싶다"고 말했죠. '미스터트롯' 1위를 하면서 상금 1억 원을 어머니에게 드리는 꿈을 이뤘다고도 했죠.
영탁 역시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바 있습니다. 그는 '미스터트롯' 경연 중 가장 행복했던 무대를 결승전으로 꼽으며 "결승전 때 부모님 앞에서 노래했을 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다"고 말했죠.
이찬원은 '뽕숭아학당' 방영 당시 극심한 코로나19 여파로 오랫동안 어머니를 보지 못했는데요. 영상 통화로 연결된 어머니를 보자 눈물을 쏟으며 "엄마 보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죠. 어머니를 위한 곡으로 '봉선화 연정'을 선곡해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방송에서 아버지를 위해 '오늘이 젊은 날'을 열창하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김호중은 2020년 '할무니'라는 곡을 발표한 적 있습니다. '할무니'는 김호중이 유년시절 할머니와 살던 때의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할머니와 손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죠.
정동원은 할아버지를 향한 지극한 효심으로 감동을 자아냈는데요. 정동원의 할아버지는 손자의 가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해준 사람.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할아버지를 떠나보냈던 정동원은 이후 할아버지의 생전 애창곡이었던 배호의 '누가 울어'를 무대에서 부르기도 했죠.
장민호는 자신의 노래에 부모님을 향한 마음을 담았는데요. 2017년 발매한 '내 이름 아시죠'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절절한 마음을 담은 곡.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 곡을 불렀을 때 장민호는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이미 눈시울을 붉혔죠. 신곡 '회초리'는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한 곡입니다.
김희재는 방송을 통해 어머니와 돈독한 사이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2020년 8월 스페셜DJ를 맡았던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 그는 "어머니께서 외로운 시간이 많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어머니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게 효도"라고 효심을 드러냈죠.
박군은 암 투병을 하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애절한 마음을 여러 차례 방송에서 드러냈죠. 지난 1월 방송된 MBN '신과 한판'에서 박군은 "요즘에 예능하면서 새로운 경험들을 해보고 있다.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난다"며 "조금만 늦게 돌아가셨더라도 많은 걸 해드릴 수 있었을 텐데 싶다. 방송하면서 새로운 걸 하면서 그런 마음을 느껴서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최근에는 한영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죠.
가정의 달인 5월, 가족애가 지극한 트로트 가수들의 모습은 감동을 안기는데요. 가족 예능에 출연하면 활약할 것 같은 스타에 투표해주세요.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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